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구장에서 FC서울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가 열렸다. FC서울이 전반 데얀의 선취골과 후반 몰리나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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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재웅선수와 하대성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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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성(왼쪽) 전남감독과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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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선수들에게 무언가를 지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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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성 전남감독이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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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운재 골키퍼가 몰리나와 웃으며 달려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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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골키퍼가 사이먼과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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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영선수와 김진규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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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골을 넣은 몰리나와 최용수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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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리나가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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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리나가 후반 추가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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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반 선취골을 넣은 데얀을 고요한이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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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얀이 전반 선취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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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얀이 전반 선취골을 넣은 후 팬들을 향해 손을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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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욱 선수가 슛한 골이 빗나가자 아쉬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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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 선수와 윤석영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