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강지호)은 이현석(유인하)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김규선을 만나 "처음부터 거절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김규선은 "왜? 난 인하 씨 만나지 말라는 법이 있어? 너네보다 먼저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난 인하 씨가 굉장히 매력적인 남자라고 생각해. 진지하게 만나볼까 고민중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오창석은 충격을 받았고 한지완은 회사에서 마주친 김규선을 방으로 불렀다.
한지완은 "내가 너 죽여버릴거야. 나보다 먼저 천하그룹 손자며느리가 되는 걸 보느니 죽여버릴거다"며 멱살을 잡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2.11.30
19:22 -
2022.11.18
19:25 -
2022.11.17
19:26 -
2022.11.16
19:22 -
2022.11.14
19:14
방송 많이 본 뉴스
-
'미스트롯3' 휘어잡은 무서운 10대! 빈예서 오유진 정서주
온라인 기사 ( 2024.02.08 16:54 )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