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 거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김 신임 사장은 제일기획 입사 후 인터넷비즈니스, 전략기획, 중국총괄, 디지털 부문 및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김 신임 사장은 제일기획 대표이사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기획은 또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유정근 사장이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앞으로 회사의 지속적 성장과 투명 경영 체제를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제일기획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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