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연기 자욱한 가마솥으로 눈물, 콧물 쏙 뺐던 최수종, 하희라가 '내 사전에 두 번의 실수는 없다'며 호기롭게 연통 달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길이만 4M에 조립해야 할 나사들이 많아 쉽지만은 않다. 공중에서 헛발질하듯 돌아가는 연통에 두 사람은 잔뜩 약이 오르는데 그 결과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이태란이 다솜가를 찾아 꿈에 그리던 바비큐 파티를 연다.
최측근만 아는 은밀한 수다 현장과 게임이 펼쳐지는데 그 현장을 함께한다.
한편 이날 주상욱, 조재윤이 세컨 하우스에 입주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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