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앞머리는 지난번 커트할 때 원장님이 조금 잘라주셨었는데 내가 엊그제 봄이 미용 가위로 더 많이 잘랐어요. 진짜 진짜 이마 부황 땜에 그런 거 아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아기띠를 하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신다은은 출산 후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다.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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