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77회는 '그리운 사람'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첫 무대는 강진이 '고향 무정'으로 인사한다. 이어 오기택의 '영등포의 밤' 무대가 VCR로 공개된다. 송해, 남상규의 VCR 무대도 마련돼 있다.
문정선의 '나의 노래', 이도진의 '불나비'에 이어 김상희가 '즐거운 아리랑'으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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