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관광공사와 ‘관광콘테츠 발굴 및 개발 사업’ 협약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선 8기 시정방침인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의 확실한 성공을 위해 남한강변에 산재한 관광자원 조사와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상품화(프로그램 구성 및 시설 조성계획 등)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에는 아직 알려지지않은 관광자원이 많이 있고, 이 중에는 외부에서 방문하신 분들이 정말 놀라워하는 명소들이 정말 많다”면서 “이러한 곳들이 경기관광공사의 컨설팅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알려지기를 염원한다” 고 말했다.
조원용(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여주시는 강천섬을 비롯해 잠재력이 풍부한 많은 관광명소들이 있는 도시라고 생각한다” 고 밝히고 “여주의 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여주시는 내년 1월부터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남한강변 관광자원 발굴을 시작으로 여주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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