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6만 6211명…전일 대비 1957명↓

사망자 수 70명으로 7명 증가…치명률 0.11% 기록

[일요신문] 2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명대를 기록했다.

서울 강남역 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 전경. 사진=박정훈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 6211명 늘어 누적 2860만 607명을 기록했다. 전일 6만 8168명 대비 1957명 감소한 수준이다. 전주 대비로는 719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경기 1만 8575명, 서울 1만 2083명, 부산 4746명, 경남 4462명, 인천 3766명, 경북 2934명, 대구 2832명, 충남 2593명, 전남 1997명, 전북 1896명, 광주 1901명, 대전 1822명, 충북 2021명, 강원 1710명, 울산 1668명, 제주 591명, 세종 582명, 검역 32명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66명이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6만 614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4명 증가한 534명이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7명 늘어난 70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1744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다.

박호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