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소리와 함께 시작된 무인도 아침 "오늘의 목표는 생선이다"며 하루 전 눈앞에서 놓친 생선을 떠올리며 업그레이드 '스마트호'와 함께 바다에 뛰어든다.
그러나 정체불명 바다 생명체의 공격에 비명과 함께 성훈, 박준형이 뛰쳐나오고 스마트한 물고기들은 그물과 작살을 쏙쏙 피해나간다.
우여곡절 끝에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섬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긴다. 이번에도 주방장 자리를 꿰찬 양치승은 해물 칼국수를 메인 음식으로 선택한다.
반죽을 맡은 박준형이 물 조절에 실패해 반죽 대신 걸쭉한 죽이 만들어졌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박준형은 섬에 있는 가루를 다 넣고 계속해서 반죽을 치댔고 결국 초대형 반죽을 탄생시켰다.
우당탕탕 요리가 완성되고 음식 앞에 앉은 대식가 삼형제는 진공청소기 모드로 음식을 흡입했는데 추지 않는 숟가락질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붐, 안정환 '빽토커' 토니안과 이지혜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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