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는 표고버섯, 만가닥버섯, 새송이버섯, 갈색팽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이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메뉴는 바로 '버섯샤부샤부'다. 식감과 향을 기준으로 10여 가지의 버섯이 제공된다.
버섯마다 먹는 방법도 다양한데 덕분에 재료마다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 채소와 버섯, 고기의 맛을 품은 국물 맛을 보 손님들은 "추위를 이겨내는 맛"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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