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요트교실 등 해양교육시설을 전국단위로 운영하고 있고, 해운조합은 수상레저공제 운영과 각종 정책지원을 하고 있는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수상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양 단체는 업무협약에 따라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정보 교류에 관한 사항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사 자녀(청소년)들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활동에 관한 사항 △연맹 및 산하 센터의 수상레저공제 가입에 관한 사항 △연맹과 단원의 연안여객선 및 시설 이용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조합 임병규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상호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수상레저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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