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세컨 하우스'를 첫 회부터 지켜봤다며 '찐친' 모습으로 찾아온다. 그가 딸 이름을 '민서'로 지은 것은 수라부부 때문이라는데 그 이유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건강 관리에 진심인 '쉰아빠' 현준을 위해 특별한 장소로 향한다.
바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주방용품 전 회장님의 자급자족 하우스다. 1800억 원 규모의 회사를 매각하고 5년간 방치된 빈집을 고쳐 살고 있단다.
3만 5000평의 공작산에서 자급자족하게 된 회장님의 사연도 알아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 조재윤은 2PM 찬성과 함께 가마솥 요리에 도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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