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애는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혀 3분의 1을 절제했다는 사실을 '인간극장'을 통해 고백할 예정이다.
예고편이 나간 후 팬들은 정미애의 인스타그램에 "정미애 응원한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인간극장 꼭 보겠다" "출연이 뜸해서 궁금했는데 다시 복귀한다니 기쁘고 기대된다"며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2021년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