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류승수와 김호영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로 떠난다. 남들 다 가는 식상한 동남아 여행이 아닌 꼭꼭 숨겨진 여행명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비행기 한 번 타고 2개국 여행에 도전하는데 '극강 하이텐션' 호영이 준비한 '차분 그 자체' 류승수의 심박수를 끌어 올리는 여행기가 펼쳐진다.
싱가포르 MZ 핫플레이스 '하지레인'에서 쇼핑 후 시밀러룩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난다. 택시 타고 국경 다리 하나 건너면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도착한다.
웨이팅 필수인 100년 전통 빵집에서 맛보는 바나나 카스텔라부터 조호르바루 관광명소 유리사원, 왕의 단골 맛집 커리락사와 나시르막까지 도장 깨기를 시작한다.
또 현지인만 안다는 조호르바루 먹자골목 '멜드럼워크'에서 굴 오믈렛을 먹고 연두색 지렁이 모양의 젤리가 듬뿍 올라간 말레이시아식 빙수 '첸돌'까지 화려한 먹방이 펼쳐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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