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정(마현덕)은 구치소에서 나오자마자 회사를 찾았고 김규선(정혜수), 오창석(유지호), 한지완(주세영), 이현석(유인하) 앞에서 '회장' 자리를 내놓았다.
반효정은 "이번 스텔라정 쇼를 요상하게 성공시켰더구나. 설유경과 스텔라정 모녀사이 공식화한 것 묘수였어"라고 말했다.
오창석은 "노이즈 마케팅일 뿐이죠"라며 폄하하려 했으나 반효정은 "이제 임시 빼도 되겠다. 그룹 이미지도 올렸고 천하패션도 지켰으니 이제 회장은 내가 아니라 설유경 회장이다"라고 말했다.
장서희는 "고맙습니다. 그룹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며 기쁨을 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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