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에는 담백한 맛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남다른 식감과 국물의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이 있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닭볶음탕, 닭한마리를 맛보곤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부드러운 육질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데 닭은 매일 아침 공수받아 직접 손질한다고. 깔끔한 맛을 위해 기름기 제거는 필수 과정이란다.
깨끗하게 씻은 닭은 간수로 염지 숙성하고 무를 넣어 육질을 부드럽게 만든단다. 잘 삶아진 닭은 다시 한 번 손질을 거쳐 깔끔함을 더하고 매콤한 양념을 더해 닭볶음탕이 완성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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