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는 미나리와 삼겹살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평소 미나리를 좋아하지 않아도 맛있게 먹게 된다고.
식당에서 사용되는 미나리는 청도에서 산지직송 되는데 일주일 기준 85~100kg을 사용한단다.
제철이 아닌 시기에는 특별한 루트로 공급을 받는다는데 바로 직원의 부모님이 그 비결이다. 미나리 농장을 운영하는 친구의 부모님이 사시사철 신선한 미나리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삼겹살 뿐만 아니라 미나리 라면, 미나리 비빔밥, 미나리전까지 다양한 미나리 요리를 맛볼 수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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