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는 형님' 보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내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붙어서 안 떨어진 날이라고 해두죠. 전 제가 참 부끄럼 많은 아이인 걸 아형을 통해 첨 알았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경은 "불토입니다. 본방사수 말고, 불토답게 불토 보내시길"이라며 '아는형님'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경은 영화 '살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
-
'경영권 분쟁' 나비효과? 하이브 경영진 잇단 '국정감사 출석'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10.18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