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포로 이거 입으려다 간신히 참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게시글의 장소를 미국 LA로 표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한 옷가게의 전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독특한 패션을 했음에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12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약 6800명의 팬들을 만났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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