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몸에 복슬복슬한 털…검정펜으로 화폭에 담아내
긴 털을 가진 고양이부터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인상적인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삽화는 수없이 많은 검은 선들로 이뤄져 있다. 멀리서 보면 이 작은 선들이 서로 어우러져 부드러운 털처럼 보이며, 털의 질감과 색깔까지 묘사돼 있다.
고양이의 몸을 기하학 모양으로 단순화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가령 몸통은 원이나 삼각형으로, 그리고 꼬리는 통통하고 길게 표현해 귀여움을 더했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매년 600개 먹어요” 일본 ‘라면 달인’ 오야마가 라면을 즐기는 법
온라인 기사 ( 2024.11.09 15:23 )
-
“몰상식에도 정도가…” 일본 ‘샤부샤부 가게 노출 민폐녀’ 비난 쇄도
온라인 기사 ( 2024.10.26 15:01 )
-
쓰러지면 ‘삐삐삐-’ 일본 1인 가구 위한 ‘사고 감지’ 기술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11.02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