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산업재해 예방 성과를 제고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울·경 지역 ESG 시너지업 총괄위원회’는 △사망재해 취약분야의 체계적 관리 △글로벌 기업간의 정보교류 △산학협력활동 등 지역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 송대영 본부장은 “이번 안전보건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과 교류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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