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구현모 대표 의사 수용 방침
23일 업계에 따르면 구현모 대표는 이사회에 차기 CEO 경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만 구 대표는 현 대표이사로서 남은 임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예정된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3 일정도 소화한다.
KT 이사회는 구 대표 결정을 수용해 CEO 경선 후보자군에서 구 대표를 제외하고 선임 절차를 이어갈 방침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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