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해가 반짝. 3년 반만에 처음 갖는 휴식이자 여행인데 너무 순삭이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수지의 완벽한 비율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 활동을 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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