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현대쉘베이스오일은 2014년 상업가동 이후 매년 수익을 창출해 국가 세수에 도움이 되게 하고, 매출액의 약 8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는 등 외화 획득에도 크게 기여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송규석 현대쉘베이스오일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경영 활동으로 납세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기업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풍토 확립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현대오일뱅크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의 합작법인으로 윤활기유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최근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도 우수한 품질의 윤활기유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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