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통진문화회관은 2002년부터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수영장 내 타일 탈락과 부분적인 보수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태였다.
이에 이번 공사를 통해 수영장 바닥 타일과 천장을 교체하고, 상부 벽면은 페인트 도장으로 타일 탈락의 위험성을 감소시켰다.
또한 지하1층 수영장 샤워실 복도 및 천장 개선 작업, 샤워장 논슬립 바닥공사, 사물함 환기구 설치 등 노후시설 보수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 및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공사 김동석 사장은 “오랜 시간 통진문화회관 개관을 기다려온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노후시설 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체육시설 이용으로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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