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연계, 인구감소 지역 관광활성화 기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관심 증대 및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에서 명예주민증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에 맞춰 강화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함께 할 관내 관광사업체를 모집하고 홍보마케팅 등 지원을 통해 지역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협력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올해 공모사업에 23~24 한국관광100선 ‘고려도성여행’과 더불어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갑곶돈대’가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적극적인 공모 사업을 통해 강화군의 관광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최대호 안양시장 "시대 변화에 발맞춰 선도적 독창적 공공외교 펼치겠다"
온라인 기사 ( 2024.11.26 21:40 )
-
군포시,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11구역, 9-2구역 4,620호 선정
온라인 기사 ( 2024.11.27 19:32 )
-
고양 일산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4곳, 총 9174호 선정
온라인 기사 ( 2024.11.27 1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