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주축인 아주 젊은 노동조합”
신세계노조는 15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신세계노조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섬유·유통노동조합연맹 소속으로 활동한다.
김영훈 신세계노조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일방통행식 임금협상 중단 △불투명한 성과급 지급 개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 개편 △물가상승율에 따른 임금인상 △인력 충원과 업무폰 지급 등을 사측에 요구했다.
박종윤 섬유·유통노련 사무처장은 “신세계노조는 MZ세대가 주축이 된 아주 젊은 노동조합"이라고 설명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새 컨트롤타워 재건 수준? 삼성전자 임원인사에 재계 시선집중
온라인 기사 ( 2024.11.21 13:38 )
-
‘지금배송’에 ‘넷플릭스 이용권’까지…네이버 ‘큰 거’ 띄우자 유통업계 긴장
온라인 기사 ( 2024.11.15 18:56 )
-
[단독]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SKC 손자회사 ISCM 매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19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