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주민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회오리세차’, ‘희망배송’ 등 1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주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자활사업 참여주민 간 상호 소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면접 기술과 건강한 조직 리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교육 인사말에서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자활사업을 통해 탈수급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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