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김 사장은 “생산자‧소비자 모두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정확히 인지해야 ESG실천이 가능”하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확한 데이터 산출과 지수 개발로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감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470여개 기관과 함께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문화 캠페인 확산으로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경인본부 많이 본 뉴스
-
미추홀구 주안5동, 새봄맞이 대청결운동 진행
온라인 기사 ( 2024.04.27 07:41 )
-
화성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AI전략과' 신설
온라인 기사 ( 2024.04.26 12:56 )
-
화성시, 제15회 가족사랑축제 개최
온라인 기사 ( 2024.04.28 2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