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일~4.10일까지 열람 … 최종 지가는 4.28일 결정·공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은 인천시 전체인 63만5천595필지다. 앞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으며, 이달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은 후 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구 지가관리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천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군‧구 지가관리부서 또는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제출하거나 부동산통합민원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지대환 시 토지정보과장은 “올해 인천시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보다 6.33% 하락해 개별공시지가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될 것으로 예상돼 시민의 조세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가 열람과 의견제출 처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 송림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성과보고대회' 성황리에 개최
온라인 기사 ( 2024.11.22 22:33 )
-
용인특례시,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후속조치 '착착' 진행
온라인 기사 ( 2024.11.22 21:02 )
-
안성시, 임신부․영유아 등 백일해 예방접종 적극 권고
온라인 기사 ( 2024.11.23 1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