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앤데믹 전환기 첫 봄 맞아 신규 투고 상품 출시
앤데믹 전환기의 첫 봄을 맞아 롯데호텔 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대표 음식인 양갈비, 로브스터(랍스터) 구이, 궁보 바다장어와 치킨커리로 투고(To-Go) 메뉴를 고급화해 재편하고 일상 속의 식탁으로 찾아간다.
라세느 인기의 1등 공신인 양갈비 요리는 호주산 양갈비 8개(1랙)과 매쉬드 포테이토의 구성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로즈마리 등을 얹은 양갈비 특유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로브스터 구이는 버터, 파마지아노 치즈와 함께 조리되어 더욱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함께 포장되는 칠리 소스로 새콤달콤한 맛을 더할 수 있다.
보양식인 장어는 궁보(쿵파오) 소스와 함께 궁보 바다장어로 재탄생했다. 북미에서 아메리칸 차이니즈 메뉴로 사랑받는 쿵파오 요리다운 매콤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이 조화롭다.
가장 이국적인 치킨커리는 잘프레지 커리와 갈릭 난, 치킨 말라이 케밥으로 구성됐다. 벵갈어 Jal(매운)과 Frezi(볶음)에서 유래된 잘프레지 커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운 맛으로 인기이다. 마살라와 요거트 소스로 만든 치킨 말라이 케밥은 새로운 미각 경험을 안긴다.
신규 투고 상품은 네이버 예약 및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은 이용일 기준 전일 24시까지, 전화예약은 이용일 전일 저녁 6시까지 주문을 마쳐야 한다. 주문 후 호텔 1층 도어 데스크 앞 픽업 존이나 델리카 한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새로운 투고 상품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일상 속에서도 호텔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로 기획했다”며 “롯데호텔의 인기메뉴를 호텔 밖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 Sh55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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