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개 평가항목 거쳐 사후심사 통과 … 개인정보보호 역량 공인
‘ePRIVACY PLUS’는 기관 웹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평가해 개인정보보호협회(OPA)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3년의 인증 유효기간을 가지며, 매년 기관 웹사이트를 비롯해 연계된 시스템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조치에 관한 총 110개 항목을 심사해 인증 기준 적합 여부를 검토한다.
에스알은 2021년 ‘ePRIVACY’ 최초 획득 후, 개인정보에 대한 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따라 심사 범위가 확대된 ‘ePRIVACY PLUS’를 지난해 획득했다.
한편 에스알은 ‘ePRIVACY PLUS’를 비롯해 공공기관 최초로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ISMS-P, ePRIVACY Plus,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AAA등급), ISO 27001·27701·27017·27018)을 획득했으며, 3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 지정, 3년 연속 공공기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진단평가 우수 달성 등 개인정보보호 분야 관리체계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SRT를 이용하는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이동환 고양시장 "첨단산업,쾌적한 도시,저출생·고령화 대비" 내년 예산 3조 3,405억 원 편성
온라인 기사 ( 2024.11.21 18:06 )
-
싱가포르 부총리도 친구? 헉 소리 나는 김동연의 글로벌 인맥
온라인 기사 ( 2024.11.21 10:18 )
-
김성제 의왕시장 "배우자 지분 재산 신고 누락...이유가 어떠하였든 정중히 사과"
온라인 기사 ( 2024.11.20 2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