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1일까지 열 예정
야시장은 총 6차례 열리며, 40여대의 푸드트럭과 50여개 판매 부스가 참여한다. 올해 야시장 테마는 ‘한강과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가 어우러진 멋진 야경 아래 즐기는 봄밤의 휴식’이다.
푸드트럭에서 사용하는 요기와 봉투는 친환경 생분해 소재를 사용하고, 다회용 용기를 지참한 소비자에게는 음식값을 할인해준다. 판매부스에서는 예술가와 공예가들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반려견 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볼 수 있다.
야시장에서는 현금, 신용카드, 서울사랑상품권,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결제 비허용품목이던 식·음료 결제를 야시장 내에서 한시적으로 가능하도록 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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