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오토케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롯데오토케어는 현재 1만 9000여대의 전기차를 포함해 총 26만 대의 롯데렌터카 차량을 관리하고 있다.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자동차 디자인, 자동차 개발, 친환경 자동차, 스마트 전기에너지, 자동차 제어 및 진단기술 등 총 7개 분야의 자동차 계열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규필 롯데오토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아주자동차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