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70주년 맞아 미래 청사진 함께 논의한 시간” 방미 외교 자평
지난달 미국을 국빈 방문했던 윤 대통령은 5월 2일 열린 제18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방미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동맹이 걸어온 역사를 되새기며 동맹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논의한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한미 동맹 70년 동안 “(미국이) 외교와 경제의 중심축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뒷받침해왔다”면서 “국가 관계에 있어 고마운 것이 있으면 고맙다고 얘기할 줄 알아야 국격이 있고, 국제 사회에서 제대로 자리잡고 일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윤 대통령이 밝힌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의미는 아래 링크 그리고 일요신문 유튜브 채널 ‘일요신문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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