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이기면 한국에 못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 플러스’ 대회서 일본에 완승
B조에 포함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2018년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호주, 태국, 일본과 같은 조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렀다. 고진영, 전인지, 김효주, 최혜진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호주 및 태국과의 경기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4전 모두 전패하는 수모를 겪었으나 일본과의 경기에서 2전 전승을 하며 한일전의 자존심은 지켜냈다. 같은 조였던 태국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호주 대표팀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처음으로 우승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인터뷰와 대회 하이라이트는 아래 영상과 유튜브 채널 ‘일요신문 GOL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요한 PD pd_yo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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