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모델 보유한 예비창업자 30팀 모집
이 프로그램은 콘텐츠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경기 남부권 콘텐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목적으로 경콘진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콘텐츠로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교육, 사업화 자금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서 ‘준비된 창업자’를 키워낼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30팀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6월부터 창업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창업 기본 교육부터 콘텐츠 창업 특화 교육까지 30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는다. 이 중 우수한 20팀을 선정하여 10월까지 사업화 자금 1천만 원과 함께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한 멘토링, 시장성 분석(PMF 검증) 및 네트워킹 등을 포함한 기업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희망하는 팀은 문화콘텐츠 창업 전문가 ‘문화창업플래너’의 투자 컨설팅과 사업자등록을 위한 비상주 오피스 주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ICT·콘텐츠 융합 사업모델을 보유한 자, 공고일 기준 미창업자 혹은 이종업종 창업 예정자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경기문화창조허브 누리집 내 신청·예약 탭의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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