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PC 기증, 헌혈 등으로 환경보호·사회공헌 활동 펼쳐
보람상조는 4월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업무용 PC 150여 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했다. 기증한 PC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교육용 PC로 재생산돼 국내 기초생활수급 가정 및 보육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달 보람상조는 적십자의 날을 기념해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를 통해 헌혈 나눔에도 동참했다. 헌혈에는 서현덕 감독대행을 비롯한 코치진과 선수단 등 보람할렐루야 소속 모든 구성원이 참여했다.
보람상조는 다가오는 혹서기, 추석 명절 등에도 취약계층에 위로를 전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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