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수원시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607/1686067758884933.jpg)
이 시장은 "고귀한 희생이 보답받을 수 있도록, 보훈대상자와 그들의 가족을 예우하고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충일 추념식은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보훈가족,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묵념, 애국가 제창, 헌화·분향, 추념사·추모사, 헌시 낭송, 추모공연, 위패실 참배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이날 수원시 거주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서울·대전 현충원 왕복버스를 지원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호국정신을 기리고자 국가유공자 유족(동반가족 포함 3인 이내)에게 국립 서울·대전 현충원을 왕복 운행하는 버스와 도시락을 지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