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감정 느끼게 해…더욱 주의할 것”
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들어서는 ‘더 팰리스(THE PALACE) 73’ 시행사는 지난 6일 공식 사과문을 통해 “홈페이지 내에 사용된 문구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의도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않은 표현으로 많은 분께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했다”며 “앞으로 표현의 모든 과정에서 더욱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앞서 해당 시행사는 “언제나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에게 바칩니다”라는 문구를 분양 광고에 사용해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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