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중상·11명 경상…소방당국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 중”
경찰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 20분쯤 수내역 2번 출구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춘 뒤 역주행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중상, 11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과 경찰은 구급차 7대 등 장비 16대와 44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장 구조에 나섰다.
현재 소방당국과 관계 기관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