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정례브리핑…지난달 강화도 일대서 북한 남성 시신 발견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측은 인도주의와 동포애 차원에서 사체와 유류품을 판문점을 통해 오는 16일 오후 3시 북측에 인도하고자 하니 북측은 입장을 남북 통신선으로 신속히 알려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9일 인천 강화도 일대에서 북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당시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마약이 시신의 다리에 달려 있었다. 당국은 이 남성이 마약을 소지해 귀순하려다 익사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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