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경기바다 함께海’ 2분기 활동 추진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필요에 공감하는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자발적 해양 환경보전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화성시 ‘뱃놀이 축제’를 맞이하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뿐만 아니라 경기도, 화성시 및 4개 기관이 함께 해양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과원은 ‘뱃놀이 축제’ 기간 중 전곡항을 비롯한 축제장을 깨끗이 청소해 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과원은 앞으로도 경기바다의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1분기에 매향항에서 해양 환경 정화활동에 동참했으며, 임원진 및 노동조합 포함 총 57명이 1,0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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