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준결승전 이어 12일 결승…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2000만 원 수여
4팀이 토너먼트로 펼치는 준결승전은 오는 6월 11일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 B조 1위 연천미라클과 A조 2위 가평웨일스의 경기가 열린다. 오후 1시에는 A조 1위 성남맥파이스와 B조 2위 파주챌린저스가 단판 승부를 벌인다.
준결승전의 승자는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에서 승리한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20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000만 원, 공동 3위 두 팀에게는 각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준결승에 진출한 팀에게는 횡성군에서 후원하는 횡성 한우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회 MVP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독상, 감투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
"이범호 감독 지도력에 감탄" 손승락·나성범이 말하는 KIA 우승 원동력
온라인 기사 ( 2024.11.01 15:06 )
-
KIA-삼성 가성비도 1·2위…KBO리그 10구단 '1승당 연봉' 따져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0.31 14:37 )
-
[인터뷰] KIA 정재훈 코치 "곽도규 '이의리 세리머니' 할 줄 몰랐다"
온라인 기사 ( 2024.11.01 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