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달 새 장내 매수 방식으로 매입 진행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동서 주식 15만 4189주를 사들였다. 매입 방식은 장내 매수다. 장내 매수한 날 종가 기준으로 약 31억 규모다.
김 부사장의 지분율은 기존 13.00%에서 13.16%로 0.16%포인트 올랐다. 김 부사장은 창업주인 김재명 명예회장의 장손자다.
1976년생인 김 부사장은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한 뒤 동서그룹에 합류했다. 2014년 전무로 승진했으며, 올해 초 9년 만에 부사장으로 진급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새 컨트롤타워 재건 수준? 삼성전자 임원인사에 재계 시선집중
온라인 기사 ( 2024.11.21 13:38 )
-
‘지금배송’에 ‘넷플릭스 이용권’까지…네이버 ‘큰 거’ 띄우자 유통업계 긴장
온라인 기사 ( 2024.11.15 18:56 )
-
[단독]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SKC 손자회사 ISCM 매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19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