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타리클럽은 지난 2010년부터 협약을 맺어 저소득·취약계층에게 건강보험료를 매년 지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대가 건강보험료에 대한 부담 없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임관수 45대 회장은 “봉사를 사랑하는 마음은 건강한 사람이다.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봉사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섭 지사장은 “꾸준히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참여해주신 양평로타리클럽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공단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양평군민의 건강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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