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이 30일 민선8기 취임 1주년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양주시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701/1688147243503614.jpeg)
그러면서 "일 잘하고 유능한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 서비스 중심으로 시 조직을 전면 개편했고,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 옴부즈만 제도와 시장 다이렉트 이메일을 시행했다"고 성과를 소개했다. 또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을 비롯해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속속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며 경기북부 산업경제중심지로 전진 중인 양주시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양주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수 있었던 데에는 '경기북부 본가' 양주시의 발전과 도약을 이뤄낼 수 있다는 시민들의 굳건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언론인 초청 간담회는 지난 1년간의 시정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하는 정형화된 기자간담회 형식을 탈피해 민선 8기 양주시 발전을 위한 언론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