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두 번째 ‘쌍천만’ 시리즈 탄생…한국영화 21번째 1000만 영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 누적 관객수는 개봉 32일째인 이날 오전 8시 기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범죄도시3’는 올 해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범죄도시3’ 관객수는 개봉 첫날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3일 200만 명, 4일 300만 명, 5일 400만 명, 6일 500만 명, 7일 600만 명, 11일 700만 명, 14일 800만 명, 21일 900만 명을 넘어섰다.
‘범죄도시3’는 국내 개봉 영화 사상 30번째 1000만 관객 동원 영화다. 한국영화 기준으로는 21번째다.
범죄도시는 이른바 ‘쌍천만’ 시리즈 영화가 됐다. 전작 ‘범죄도시2’도 1000만 관객(최종 1269만 명)을 동원한 바 있다. 그동안 국내 ‘쌍천만’ 영화는 신과함께 시리즈가 유일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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