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직원 시신 발견 후 경찰에 신고
롯데월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8분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인근 석촌호수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롯데월드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인양 후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에서 타살 의심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 구체적인 사망시기,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