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BGF리테일, 향후 폭우 피해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 검토할 계획
편의점 GS25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영주시청, 예천 군민체육센터에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등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전국 각지의 매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폭우 피해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충남 논산과 금산, 충북 괴산, 청주 등에 생수와 라면, 이온 음료 등 1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BGF리테일은 향후 비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추가 지원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허일권 기자 onebook@ilyo.co.kr
-
새 컨트롤타워 재건 수준? 삼성전자 임원인사에 재계 시선집중
온라인 기사 ( 2024.11.21 13:38 )
-
[단독]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SKC 손자회사 ISCM 매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19 17:11 )
-
‘음료계의 삼양식품’ 꿈꿨는데…3분기 실적 부진 롯데칠성, 4분기는?
온라인 기사 ( 2024.11.20 15:10 )